부산 '동백패스' 홍보대사에 코미디언 김준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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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씨가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는 동백패스 홍보를 위해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다음 달 25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백패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동백패스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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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씨가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는 동백패스 홍보를 위해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다음 달 25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백패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씨는 "기후위기 극복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동백패스를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동백패스는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월 4만 5천원 이상 이용하면 초과 이용금액을 최대 4만 5천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다.
부산시는 동백패스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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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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