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수해 피해’ 충북 오송서 복구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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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수해 피해를 겪은 지역에서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30일) 소속 청년위원과 통합지원단 직원 등 15명이 그제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인근에서 수해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위는 다음 달에도 토요일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다음 달 5일에는 수해 피해를 겪은 경북 영주의 사과나무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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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수해 피해를 겪은 지역에서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30일) 소속 청년위원과 통합지원단 직원 등 15명이 그제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인근에서 수해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위는 다음 달에도 토요일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다음 달 5일에는 수해 피해를 겪은 경북 영주의 사과나무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원회 민간위원들도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회의 참석 사례비 전액을 복구 지원 성금으로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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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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