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연하남편 ♥박군 사업 폭탄선언 반대 “사기당하기 좋다”(동상이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한영이 가수 남편 박군의 사업 도전 계획에 반대했다.
7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내 집 마련 성공과 함께 사업을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군은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프리랜서로서의 불안정한 미래를 토로하며 한영에게 사업 계획을 밝혀 스튜디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한영이 가수 남편 박군의 사업 도전 계획에 반대했다.
7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내 집 마련 성공과 함께 사업을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행을 방문한 박군, 한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박군은 “아직 집 계약만 했고 잔금 처리 전이다”며 짠내 나는 절약 끝에 첫 내 집 장만 소식을 알렸다. 박군은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프리랜서로서의 불안정한 미래를 토로하며 한영에게 사업 계획을 밝혀 스튜디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켜보던 MC들 역시 “둘 다 연예인이라 그럴 수 있다”며 박군의 고민에 폭풍 공감했다. 아내이자 사업 선배인 한영은 “(박군이) 사람을 잘 믿어서 사기당하기 좋다”며 박군의 사업 계획을 반대했다.
이에 박군, 한영 부부는 대한민국 코미디언 부부 2호 김학래, 임미숙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운영 중인 중식당으로 과거 100억 빚을 모두 청산했다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연 매출 100억 CEO'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학래는 “장사는 의욕만 갖고 되는 게 아니다”며 조언에 나서자, 박군은 과거 중식당 5년 아르바이트 경력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학래는 돌발 테스트에 나섰고, 박군은 진지한 모습으로 테스트에 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성실한 박군의 모습에 임미숙은 “물려주고 은퇴해도 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MC 김구라 역시 “내가 투자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군은 직접 중식 조리에 나서기도 했다. 박군의 요리를 평가하기 위해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가게에서 20년간 근무한 총주방장까지 합세해 더욱 긴장감을 자아냈다. 박군을 후계자로 낙점했던 김학래는 음식을 맛본 후 “왜 네 멋대로 해?”라는 혹평을 해 분위기는 순식간에 살얼음판이 됐다.
중식만큼은 자신 있었던 박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박군, 한영 부부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함께한 ’사업 도전기‘는 3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44세 장영란 “6개월마다 300만원 시술→보톡스, ♥한창도 몰라”(A급장영란)
- ‘톱★의 낮과 밤’ 이효리, 화끈한 뒤태 노출→밤에는 밤바다 홀로…빛나는 존재감
- 이정현 “♥의사 남편, 공짜 가방 메고 첫키스 안 하고 아껴줘 반해”(편스토랑)[어제TV]
- 염정아 “미코 善 상금 1200만원, 미용실서 수영복 입고 워킹도”(십오야)
- 이장군♥이영희 아늑한 신혼집 공개, 등장부터 베드신+무한 뽀뽀(살림남2)
- 이효리, 시스루 브라톱 입고 역대급 매운맛 “흔들 빵댕이 없어”(유랑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