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소비 촉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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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2023 대전 0시 축제'와 9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다.
0시축제 기간인 8월 11일부터 8월 17일엔 행사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반값 DEAL'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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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2023 대전 0시 축제’와 9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다. 충전금 사용액의 3%로 제공되던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7%로 상향된다. 단, 충전 한도는 기존처럼 월 30만원이다.
특히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시 최대 10%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주1회 하루 1만원 이상 대전사랑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추첨해 정책수당 1만원도 준다.
이밖에 대전사랑카드와 연계해 운영 중인 ‘대전사랑몰’에서 첫 구매 회원 선착순 5000명에게 웰컴쿠폰·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7만원·30% 쇼핑쿠폰을 지원한다. 0시축제 기간인 8월 11일부터 8월 17일엔 행사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반값 DEAL'이 펼쳐진다.
김선자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0시 축제와 추석에 경제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개최 예정인 2023 사이언스페스티벌을 비롯한 동행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소비 진작 행사와 연계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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