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덱스, '낭만의 덱라이더' 변신…대자연 속 질주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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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막내 덱스가 나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며 '낭만 라이더'로 변신한다.
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막내 덱스가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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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막내 덱스가 나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며 ‘낭만 라이더’로 변신한다. 목적지 없이 뻥 뚫린 대자연 속으로 질주하며 힐링을 즐긴 덱스의 모습에 기안84는 다시 한 번 ‘질투84’ 모드로 부러움을 드러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막내 덱스가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덱스가 오토바이를 타고 푸른 하늘 아래 뻥 뚫린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는 바이커들의 꿈의 코스 중의 하나로, 평소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덱스는 ‘레’에서 오토바이 라이딩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다. 이에 덱스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고단해 하는 형님들을 두고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에 나선 것.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쭉 뻗은 도로 위를 달리다 거대한 불상을 발견, 그곳으로 무작정 향하는 덱스의 자유로운 모습에 기안84는 “또 멋있는 거 하네”, “오토바이와 부처님이라니.. 이건 난데”라며 ‘질투84’ 모드로 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덱스는 눈과 코로 자연을 만끽하고자 선글라스도 쓰지 않고, 헬멧의 쉴드도 올린 채 ‘안면 라이딩’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남미 여행에서 기안84의 오토바이 라이딩 모습과 닮아 있어 ‘기덱 형제’의 끊을 수 없는 운명(?)을 보여준다.
‘레’에 제대로 취향 저격 당한 덱스의 낭만적인 오토바이 라이딩 모습은 오늘(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인도 밀착 여행기를 담아낼 ‘태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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