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15층짜리 아파트 5층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임상범 기자 2023. 7. 30.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11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53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11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53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석연찮은 판정…박지성도 "교육을 다시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자 월드컵)
- "반려견 목줄 잡아달라" 하자 욕설하고 폭행…징역 4개월
- 세 딸을 두고 암 진단 받은 부부…美 누리꾼 울린 사연 '뭉클'
- 4년간 실종됐던 미국 소녀, 제 발로 나타나서 "제 이름 빼주세요"
- [스브스夜] '그알' SNS 피싱 범죄…"누군가 내 폰으로 나를 훔쳐보고 촬영하고 있다" 괴담 아닌 실
- [취재파일] '부실 임시제방' 행복청…사과는 없다
- "사이코패스는 꿈도 다르다"…'악몽'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스브스픽]
- 아이 튜브 바다서 건지려다…피서철 물놀이 사고 주의
- 전국 펄펄 끓었다…땡볕에 야외 노동자는 종일 구슬땀
- 미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운전자 유죄'…보호관찰 3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