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사용' 갑론을박… 이연복 "손님 얼굴보고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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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이연복이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직접 손님과 대면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가게 주인이 직접 손님을 접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키오스크 운영이 좋다는 의견이 충돌한 것.
이연복 셰프는 최근 녹화에서 "키오스크는 삭막하다"며 "처음 가게를 개점할 때는 손님 얼굴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영업 전략"이라고 덧붙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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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4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근 변해가고 있는 가게 운영 방식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게 주인이 직접 손님을 접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키오스크 운영이 좋다는 의견이 충돌한 것.
이연복 셰프는 최근 녹화에서 "키오스크는 삭막하다"며 "처음 가게를 개점할 때는 손님 얼굴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영업 전략"이라고 덧붙이기도 한다.
전현무는 "삭막하더라도 밥이 빨리 나오는 게 더 좋다"며 반대 의견을 내놓는다. 가게 운영 스타일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연복은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사연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이어가기도 한다. 주인장이 나의 안부를 물어 이제는 그 가게를 그만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는 내용의 사연에 대해 이연복은 "저런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힘이 빠진다"고 털어놓는다.
"가게 운영 방식이 도중에 바뀌었다고 짜증 내는 손님은 웃으면서 대응하기 힘들다"라며 손님의 만족을 모두 채워주기 힘든 상황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내비친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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