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8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76.57포인트(0.50%) 오른 3만5459.29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4.82포인트(0.99%) 상승한 4582.2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66.55포인트(1.90%) 뛴 1만431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76.57포인트(0.50%) 오른 3만5459.29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4.82포인트(0.99%) 상승한 4582.2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66.55포인트(1.90%) 뛴 1만431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26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올라 1987년 이후 최장기간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범유럽지수 EURO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06포인트(0.43%) 상승한 4466.50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63.72포인트(0.39%) 뛴 1만 6469.7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1.23포인트(0.15%) 상승해 7476.47로, 영국 FTSE 100지수는 1.51포인트(0.02%) 오른 7694.27에 장을 닫았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93포인트(0.40%) 내린 3만 2759.2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59.25포인트(1.84%) 올라 3275.93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51.11포인트(0.30%) 오른 1만7292.93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277.45포인트(1.41%) 상승한 1만9916.56에 장을 끝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7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6일)
- ''영탁막걸리' 상표 떼라'…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승소
- 반포자이 165㎡ 56억…강남에서 신고가 이어진다 [클릭! 아파트 신고가신저가]
- 한 달 내내 43도, 美 덮친 폭염…선인장도 말라죽었다
- 백종원의 '섬뜩한 경고'…'여름철 '이것' 지키지 않았다가는 큰일 치러유'
- 교사들 '주호민, 특수교사 신고는 전형적인 교권 압박·보복 사례'
- “휴가에 숙소 일방 취소”…야놀자 ‘35원’ 보상액 제시…'진짜 놀고 있네' 네티즌들 분통
- 야산에 버려진 수십마리 아기 고양이…'안 팔리자 번식업자가 내다버린 듯'
- '신림 칼부림' 범인 조선, 촉범소년이 만든 '괴물'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