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노인 돌봄 통합 사업 근로자·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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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여수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여수형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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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노인 관련 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지원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오는 2025년 12월까지 모두 27억2천만원을 들여 5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여수시는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을 위해 간호사 2명과 사회복지사 2명을 공개 채용한다. 기간제근로자 접수 기간은 8월 2일까지다.
여수시는 또 8월 9일까지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등 3개 분야 5개 사업을 수행할 기관 4곳을 공개 모집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여수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여수형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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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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