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15층짜리 아파트서 5층서 불…20여 명 대피

진선민 2023. 7. 30.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반쯤 용인시 수지구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직후인 11시 3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장비 38대와 소방·경찰 인력 114명이 동원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반쯤 용인시 수지구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직후인 11시 3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장비 38대와 소방·경찰 인력 114명이 동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진선민 기자 (j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