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곡 받았을 때 너무 좋았어…美에는 데뷔하는 느낌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솔로로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각오를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국은 "간헐적 단식을 하는데 건강에 좋다더라. 미국에서 재킷도 찍고 컴백도 해야해서"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해외투어 때문에 두 달 간 한국에 없었던 슈가는 '세븐'의 전주를 듣더니 "아 OK, 왔어! 핫백 1위 가자 정국아. 안무 좋다"라고 호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솔로로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각오를 밝혔다.
29일 BTS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가 위드 정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국은 “간헐적 단식을 하는데 건강에 좋다더라. 미국에서 재킷도 찍고 컴백도 해야해서”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첫 솔로 곡 ‘세븐’에 대해 “곡이 정말 좋다”라고 자랑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해외투어 때문에 두 달 간 한국에 없었던 슈가는 ‘세븐’의 전주를 듣더니 “아 OK, 왔어! 핫백 1위 가자 정국아. 안무 좋다”라고 호평했다.
정국은 활동 계획에 대해 “컴백 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쪽 시장에 데뷔하는 느낌으로 나섰다”라며, 북미와 영국에서 미디어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대는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스타트를 끊을 거 같다”며 “노래는 세븐, 다이너마이트(Dynamite), 유포리아(Euphoria)를 한다. 관리를 잘하고 가야 한다”라고 했다.
‘세븐’ 작업 계기에 대해 정국은 “곡을 받았는데 너무 좋아 ‘이건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세븐’이 없었다면 난 아직도 쉴 수 있다. 쉬는 게 그렇게 좋았다. 익숙해져서 그걸 만끽하고 있다가 ‘세븐’으로 포문을 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국은 “앨범 작업을 미국에서 했는데 K아이돌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잘 하고 왔다”라고도 덧붙였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