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논란' 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진입로 확장 공사 본격
제주방송 김동은 2023. 7. 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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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로 불편이 가중됐던 제주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진입로에 대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90여억 원을 들여 도로 500여 m에 대해 도로 폭을 20m로 확장하는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3월 말까지 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입구에서 제주방어사령부까지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금지됩니다.
제주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일대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지만, 도로가 좁아 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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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로 불편이 가중됐던 제주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진입로에 대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90여억 원을 들여 도로 500여 m에 대해 도로 폭을 20m로 확장하는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3월 말까지 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입구에서 제주방어사령부까지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금지됩니다.
제주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일대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지만, 도로가 좁아 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이어져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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