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무더위 한방에 ‘싹’… 이월드, ‘흠뻑 위크’ 여름 이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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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월드 측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용훈 이월드 홍보팀장은 "무더위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찾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렸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진 명소도 가득 준비한 만큼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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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월드는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흠뻑 위크’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이 기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30분과 오후 7시에는 DJ의 플레잉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파티’가 펼쳐진다. 파티에서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여름 패션 복장을 한 방문객에게는 현장에서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썸머 룩 콘테스트’도 열린다.
같은 기간 패밀리 수영장인 아쿠아 빌리지도 운영, 도심 속 테마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월드 측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용훈 이월드 홍보팀장은 “무더위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찾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렸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진 명소도 가득 준비한 만큼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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