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선정

박홍식 기자 2023. 7. 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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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3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지원하는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 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바일)의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태성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사업단장(산업공학부 교수)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단계별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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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22억원 사업비 확보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3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이며, 약 2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미래 신산업 분야 생태계 조성과 지역 제조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2021년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했다.

올해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지원하는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 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바일)의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주관기관인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김태성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사업단장(산업공학부 교수)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단계별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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