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찾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28㎓ 5G 와이파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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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2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방문하고 디지털 인프라 및 서비스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관은 잼버리가 안전한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28㎓(기가헤르츠) 5G 기지국을 활용한 와이파이(WiFi), 지능형 기술이 적용된 CCTV 등 디지털 인프라 및 디지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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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2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방문하고 디지털 인프라 및 서비스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관은 잼버리가 안전한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28㎓(기가헤르츠) 5G 기지국을 활용한 와이파이(WiFi), 지능형 기술이 적용된 CCTV 등 디지털 인프라 및 디지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XR(혼합현실)·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과 망원경·태양관측카드 등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동천체과학관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장관은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대한민국의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오감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곳”이라며 “새만금 잼버리에 찾아오는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그리고 대한민국의 디지털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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