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만나는 초청팀 슈프림 감독 "긴장보다는 최선다해 즐기겠다"[구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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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팀 슈프림 촌부리의 나타폰 스리사무트니크 감독이 처음 참가하는 코보컵대회에서 "긴장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나타폰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에 대해 "코보컵에 참가하게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큰 대회라는 생각이 들고 오늘 경기할 GS칼텍스가 강팀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한국팀과 태국팀의 시스템이 다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긴장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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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태국팀 슈프림 촌부리의 나타폰 스리사무트니크 감독이 처음 참가하는 코보컵대회에서 "긴장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슈프림 촌부리는 이번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애 참가한 여자부 초청팀이다. 태국리그의 강자로 리그 우승 4번, 준우승 3번을 했다. 지난시즌엔 4위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B조에 들어가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과 조별 예선을 치른다.
나타폰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에 대해 "코보컵에 참가하게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큰 대회라는 생각이 들고 오늘 경기할 GS칼텍스가 강팀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한국팀과 태국팀의 시스템이 다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긴장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 즐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슈프림엔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베테랑들이 포진돼 있다. 나타폰 감독은 "태국도 한국과 비슷한 것 같다. 한국도 국가대표로 뛰었던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은퇴하고도 리그에서 많이 뛰고 있다. 베테랑들이 함께 뛰면서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고 조언도 해줄 수 있어 장점이 된다"라고 했다.
슈프림의 키 플레이어를 꼽아달라는 말에 나타폰 감독은 미들블로커 프룸짓 씽카우를 꼽았다. 1983년생으로 40세인 베테랑이다. "경험이 아주 많은 친구로 중간에서 잘해준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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