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 블랙핑크 지수→‘닮은꼴’ 엄지윤 만났다…해맑은 브이 눈길

왼쪽부터 엘링 홀란 엄지윤 (사진=SNS)

사진=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왼쪽부터 지수 엘링 홀란 (사진=SNS)

[뉴스엔 장예솔 기자]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엘링 홀란이 닮은꼴 엄지윤과 만났다.

7월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드디어 만난 홀란드와 엄란드 #홀란드 #필포든 #리코루이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홀란과 엄지윤이 '문명특급' 녹화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꼴로 이름이 자주 거론됐던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문명특급' MC 재재와 함께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홀란은 블랙핑크 지수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들고 찍은 투샷을 공개하기도. 지수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홀란이 속한 맨체스터 시티 FC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시즌 기간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늘(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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