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국대 내야수’ 김지찬, 일주일 만에 스타팅 복귀…이재현 선발 제외→김동진 유격수 [MK현장]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7. 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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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22)이 일주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찬이 23일 대구 KT 위즈전 이후 일주일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김동진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다.

키움은 이형종(우익수)-김혜성(유격수)-로니 도슨(지명타자)-이원석(1루수)-송성문(3루수)-이주형(중견수)-박찬혁(좌익수)-이지영(포수)-김태진(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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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22)이 일주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을 가진다. 후반기 들어 4승 1무 3패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이날 3연승을 노린다.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강민호(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한울(3루수)-김동진(유격수)-류지혁(1루수)-김지찬(2루수) 순으로 나선다.

김지찬이 선발로 돌아왔다. 사진=천정환 기자
선발 투수는 베테랑 좌완 백정현. 백정현은 지난 6월 23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37일 만에 1군에서 경기를 치른다. 백정현은 왼 팔꿈치 통증을 느껴 한동안 1군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백정현이 올라오는 대신 포수 이병헌이 2군으로 내려갔다.

김지찬이 23일 대구 KT 위즈전 이후 일주일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김지찬은 25일과 26일, 28일과 29일은 교체로 출전했고 27일 경기는 결장했다. 7월 마지막 주 첫 선발 출전이다.

또한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팀이 치른 88경기에 모두 나와 체력 소모가 큰 유격수 포지션에서 온 힘을 쏟았기에 체력 안배 차원으로 보인다. 김동진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다.

키움은 이형종(우익수)-김혜성(유격수)-로니 도슨(지명타자)-이원석(1루수)-송성문(3루수)-이주형(중견수)-박찬혁(좌익수)-이지영(포수)-김태진(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장재영.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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