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원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8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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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8-5번지(부산신항 7블록)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8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신항에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부영에 따르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부영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 하자 이슈가 떠오른 상황에서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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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8-5번지(부산신항 7블록)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8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신항에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부영에 따르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부영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 하자 이슈가 떠오른 상황에서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0가구, 84㎡ 344구다.
부영은 단지 안에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 산책로를 조성하고 운동시설, 티하우스, 석가산과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설치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진해신항초·중교가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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