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축구하다 손가락 꺾여..병원 안가 마디 4개 됐다" 충격('전참시')[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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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이 축구부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안은진의 매니저는 "은진씨가 외향적이고 자유분방한 구석이 있다. 가끔씩은 이게 괜찮을까 하는 정도가 있어서 그게 걱정이다"라고 우려했다.
이후 안은진은 홀로 외출을 했다.
그러자 안은진은 "제가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초등학생때 축구부를 했었다. 그때 골키퍼였는데 그때는 또 무모하지 않냐. 다 막겠다고. 고등학생 오빠한테 차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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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안은진이 축구부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배우 안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안은진의 매니저는 "은진씨가 외향적이고 자유분방한 구석이 있다. 가끔씩은 이게 괜찮을까 하는 정도가 있어서 그게 걱정이다"라고 우려했다.
이후 안은진은 홀로 외출을 했다. 그가 향한 곳은 번화가의 오락실. 오락실에 들어간 안은진은 가장 먼저 농구 게임을 했고, 출중한 운동신경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송은이는 "농구공 계획적으로 잡냐"고 물었고, 안은진은 "당연하다. 눈이 턱에 하나 있다"라고 MBTI 'J'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사격으로 오락실 내 1위까지 달성한 안은진을 보며 홍현희는 "원래 운동신경이 좋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안은진은 "제가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초등학생때 축구부를 했었다. 그때 골키퍼였는데 그때는 또 무모하지 않냐. 다 막겠다고. 고등학생 오빠한테 차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세게 찬다' 해서 찼는데 한번 공에 손가락이 꺾인거다. 그래서 그때 병원을 안갔더니 새끼손가락 마디가 네개가 됐다. 원래는 세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멋있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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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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