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1명 숨져
류현준 2023. 7. 30. 12:04
[정오뉴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영도구 자갈마당 앞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사고 당시 1명은 근처에 있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른 1명은 2시간여 만에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인천에 사는 이들이 여행을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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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910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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