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돕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참여 경험담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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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3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비스 수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안에서 진로·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동부의 청년고용지원 정책이다.
노동부는 이번에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청년 ▲ 적극적인 상담·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의 취업 준비·성공을 도운 컨설턴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수기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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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용노동부는 3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비스 수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안에서 진로·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동부의 청년고용지원 정책이다. 현재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노동부는 이번에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청년 ▲ 적극적인 상담·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의 취업 준비·성공을 도운 컨설턴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수기를 접수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9월 초에 40개의 수기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한 번이라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한 청년과 센터 소속 직원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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