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홈쇼핑 맹활약 ♥심진화에 90도 인사, 돈 많이 벌어줘 고맙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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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홈쇼핑에서 맹활약 중인 심진화에 대해 "요즘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요즘 내조를 많이 하고 있다.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육아를 안 하지만 진돗개 산책과 밥을 책임진다. 아내가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잘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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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아끼는 후배지만 부부로 방송할 때 상당히 보기 안 좋다"며 김원효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원효는 근황을 묻자 "처음으로 폐렴에 걸려서 목 상태가 예전보다 좋지 않다. 그래도 오늘 병원 가서 많이 나아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라디오 전화가 온다고 들었을 때 약간 실망스러웠다. 라디오 페이는 많지 않지만 불러주면 간다. 그것도 아까워서 전화로 떼우는 거냐. 아내는 부르지 않냐"고 토로했다. 심진화는 '라디오쇼' 고정 코너 '소신발언'에 다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부인하며 "전화 통화만 하는 시간이다. 인기 연예인과 통화를 하는데 마침 원효 씨와 연결이 됐다. 화가 많이 났으면 개인적으로 풀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홈쇼핑에서 맹활약 중인 심진화에 대해 "요즘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요즘 내조를 많이 하고 있다.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육아를 안 하지만 진돗개 산책과 밥을 책임진다. 아내가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잘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진심이 담긴 음성편지를 남기기도. 그는 "나보다 많이 벌어줘서 너무 고맙다. 건강이 안 좋아지거나 텐션이 떨어질까 봐 걱정이 많다. 앞으로 확 늘지 않더라도 조금씩 매출을 올려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가 오늘 또 일이 있다고 해서 몸이 금방 나을 것 같다. 더군다나 운동까지 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 예뻐지면서 돈도 잘 버는 아내가 어딨냐"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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