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美서 작업..K-아이돌 자존심 지키려 노력"[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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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첫 싱글곡 '세븐' 작업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세븐'은 미국 가서 작업했다. 곡이 너무 좋더라. 만약 '세븐'이 없었으면 쉬고 있을 수도 있다"라며 "난 쉬는 게 너무 좋더라. 쉬는 거에 익숙해져서 만끽하다가 포문을 열었다. 거기서 K-아이돌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니 디테일하게 잘했다. 기강... 잡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잘하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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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진행된 '슈취타'에 출연했다.
이날 정국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이제 미국에서 재킷도 찍고 컴백도 한다. 무대는 내가 제일 잘하는 거 하면 아주 멋있는 게 하지 않을까. 관리 또 잘하고 가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세븐'은 미국 가서 작업했다. 곡이 너무 좋더라. 만약 '세븐'이 없었으면 쉬고 있을 수도 있다"라며 "난 쉬는 게 너무 좋더라. 쉬는 거에 익숙해져서 만끽하다가 포문을 열었다. 거기서 K-아이돌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니 디테일하게 잘했다. 기강... 잡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잘하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선 "'세븐' 이후로 싱글 하나 더 하고 11월 안으로 미니 앨범 계획하고 있다"라면서도 "두 번째도 이런 곡이 나와야 하는데 이런 곡이 없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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