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태권도부 선수들, 104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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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30일 경운대에 따르면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태권도부 선수 5명은 최근 영천에서 열린 경북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5체급을 석권하며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을 대표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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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30일 경운대에 따르면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태권도부 선수 5명은 최근 영천에서 열린 경북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5체급을 석권하며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겨루기 부문 남자부 안건우(2년· –68kg), 이래원(3년·-74kg), 박재준(1년·-87kg)과 여자부 김지현(2년· –57kg), 송채현(2년·+73kg)이 경북대표 선수로 최종 발탁됐다.
경북지역 대학팀 중 대표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해 지역 최정상 대학팀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을 대표해 출전한다.
최봉준 경운대 태권도부 감독은 "경북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운대학교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한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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