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추사랑·삼둥이·엄지온 재회… 야노 시호 "그리웠어"

김문수 기자 2023. 7. 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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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들의 재회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 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인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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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들의 재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들의 재회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 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슈돌에 출연했던 추사랑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다들 엄청 키가 크다. 사랑이는 154㎝인데 한살 아래 대한, 민국, 만세는 163㎝, 2살 어린 지온이는 168㎝가 되어 있어서 깜짝"이라며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있고 자유롭다. 움직임도,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고 친절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그때가 그리웠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인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와 2014~2016년,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는 2015년 각각 슈돌에 출연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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