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쥐, 뱀도 잡는데 닭만 못 만져”

정재우 2023. 7. 30.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을 팔아야 하는 박나래가 '닭 공포증'을 고백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 6회에서는 축구 경기가 열리는 저녁 영업시간에 치킨 배달 전쟁에 돌입하는 세 식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치킨집을 오래 했다"며 과거 어머니의 치킨 레시피를 전수받아 비밀리에 닭 염지 양념을 준비한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조류 공포증을 고백하며 닭 손질을 한승연에게 맡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웃는 사장’ 방송 화면 캡처
 
치킨을 팔아야 하는 박나래가 ‘닭 공포증’을 고백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 6회에서는 축구 경기가 열리는 저녁 영업시간에 치킨 배달 전쟁에 돌입하는 세 식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 식당은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각자 다른 레시피의 치킨을 준비한다. 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치킨집을 오래 했다”며 과거 어머니의 치킨 레시피를 전수받아 비밀리에 닭 염지 양념을 준비한다.

이에 이경규가 레시피를 물었으나 박나래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 뒤 이경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양념을 손쉽게 만들어내고, 강율 역시 직원 입맛까지 생각하며 매운 치킨 양념을 준비한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조류 공포증을 고백하며 닭 손질을 한승연에게 맡긴다. 박나래는 단 한 번도 닭 요리를 해본 적 없다며 “쥐도 잡고 뱀도 잡고 사람도 잡고 다 잡는데 닭만 못 만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승연은 “사장님이 닭을 무서워한다. 어떻게 닭집을 하냐”며 저녁 영업을 걱정한다.

본방송은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