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3M오픈 3R 공동 27위…호지스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GA 투어 3M 오픈 3라운드에서 김성현이 27위로 밀렸습니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5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전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4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 패트릭 로저스(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과 공동 27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 3M 오픈 3라운드에서 김성현이 27위로 밀렸습니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5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전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4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 패트릭 로저스(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과 공동 27위로 떨어졌습니다.
단독 선두를 질주한 리 호지스(미국·20언더파 193타)와의 격차는 12타로 더 커졌습니다.
PGA 2부 투어를 거쳐 이번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30개 대회에 출전해 19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고,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의 공동 4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입니다.
세계랭킹 110위인 호지스는 1라운드 8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선 뒤 줄곧 리더보드 맨 위를 지키며 PGA 투어 2년 차에 첫 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반려견 목줄 잡아달라" 하자 욕설하고 폭행…징역 4개월
- 세 딸을 두고 암 진단 받은 부부…美 누리꾼 울린 사연 '뭉클'
- 4년간 실종됐던 미국 소녀, 제 발로 나타나서 "제 이름 빼주세요"
- [스브스夜] '그알' SNS 피싱 범죄…"누군가 내 폰으로 나를 훔쳐보고 촬영하고 있다" 괴담 아닌 실
- "사이코패스는 꿈도 다르다"…'악몽'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스브스픽]
- 아이 튜브 바다서 건지려다…피서철 물놀이 사고 주의
- 전국 펄펄 끓었다…땡볕에 야외 노동자는 종일 구슬땀
- 미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운전자 유죄'…보호관찰 3년형
- 초대용량 커피, 8배 커진 컵라면…요즘은 커야 잘나간다
- 4만 해외팬 한국어 '떼창'…한국인 없어도 "케이팝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