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금품살포 의혹?' 농협 조합장 경찰 고발

박준 기자 2023. 7.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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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8일 열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D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A씨가 경찰에 고발됐다.

30일 대구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A씨는 금품살포 및 선물대량구매, 사전 선거운동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선관위는 A씨를 상대로 불법선거에 대해 2개월 간 조사를 벌였다.

이후 선관위는 지난 28일 A씨를 경찰에 고발 및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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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지난 3월8일 열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D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A씨가 경찰에 고발됐다.

30일 대구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A씨는 금품살포 및 선물대량구매, 사전 선거운동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선관위는 A씨를 상대로 불법선거에 대해 2개월 간 조사를 벌였다. 이후 선관위는 지난 28일 A씨를 경찰에 고발 및 수사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어떠한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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