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안은진 “최근 야구에 빠져…SSG 최지훈 선수 잘생겨”[M+TV인사이드]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ure.com) 2023. 7.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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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안은진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7회에서는 찐 웃음이 난무했던 하도권의 특별한 일상과 안은진의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광주 촬영 출장기가 펼쳐졌다.

이날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을 위해 광주로 떠난 안은진의 일상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다음 날, 안은진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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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안은진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사진=‘전참시’ 캡쳐
‘전참시’ 안은진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7회에서는 찐 웃음이 난무했던 하도권의 특별한 일상과 안은진의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광주 촬영 출장기가 펼쳐졌다.

이날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을 위해 광주로 떠난 안은진의 일상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최홍윤 매니저, 강보경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호텔에 도착한 안은진은 짐 정리는 물론 대본과 촬영 스케줄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파워 J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홀로 숙소에서 나와 번화가를 활보하던 극 외향인 안은진은 오락실로 향해 신들린 원샷 원킬 사격 실력과 흥 넘치는 펌프 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홀로 자유 시간을 보낸 안은진은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파워 J형’답게 지역 맛집은 물론 사전에 메뉴까지 결정하는 등 ‘프로 계획러 삼총사’의 찐친 케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은진은 전복구이, 전복죽, 전복 초무침 등 전복 한상 차림과 함께 막걸리 먹방을 시작, 매니저의 만류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숙소에서 야식을 즐기던 그는 최근 야구에 빠졌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잘생긴 사람이 있다”며 SSG의 최지훈 선수를 매니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자랑했다.

또 “SSG가 덕질하기 참 좋다”라며 “매일 하니까, 저녁에 아무도 없이 혼자 밥 먹으면서 본다”라고 야구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다음 날, 안은진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무더위 속 혹한기 피난 장면을 위해 맞춤형 ‘때 분장’을 받은 그녀는 순식간에 피난민으로 변신, 첩첩산중에 있는 촬영지로 이동하기 위해 때아닌 등산에 나섰다.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 두꺼운 겨울 의상을 입어야 했던 안은진은 얼음 조끼로 무장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안은진은 섬세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산길을 내달리는 열연으로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안은진의 상대역 배우 남궁민이 깜짝 등장,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농담 파티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품 연기로 참견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57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4%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특히 홀로 오락실에 방문한 안은진이 펌프에 진심인 모습과 이후 MBTI가 모두 J형인 ‘JJJ 짱친’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지역 맛집에 찾아가는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꿀잼을 선물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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