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디올 '23년 FW 컬렉션 팝업스토어' 국내 첫 선

김민우 기자 2023. 7.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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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9월 10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을-겨울(FW) 2023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여성 컬렉션은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했다.

대표적으로 'Plan de Paris(파리 지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1950년대 크리스챤 디올이 제작했던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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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9월 10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을-겨울(FW) 2023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여성 컬렉션은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했다. 1950년대 패션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Plan de Paris(파리 지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1950년대 크리스챤 디올이 제작했던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몽테뉴 30번지, 생토노레 거리 등 브랜드 관련 장소가 표기된 파리 지도를 패션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디올의 Plan de Paris 모티브 상품은 가방, 의류, 신발 등 다양하다.

이외에도 팝업 기간 동안 △레이디 디올 미디엄 백 △30 몽테인 애비뉴 스몰 드레스 △디웨이 뮬 힐 △Plan de Paris 90 스퀘어 스카프 등을 갤러리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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