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꺾었다…올해 외화 흥행 1위

조은애 기자 2023. 7.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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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이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에 등극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558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특히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엘리멘탈'의 향후 흥행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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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엘리멘탈'이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에 등극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558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동시에 '겨울왕국2',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3위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일일 평균 6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유지하며 이끌어낸 유의미한 성과다. 

특히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엘리멘탈'의 향후 흥행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엘리멘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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