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다음달 28~29일 의원 연찬회 개최…총선 승리 '단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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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다음달 28~29일 1박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 의원 전원에게 연찬회 개최 일정을 공지했다.
연찬회는 다음달 28~29일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당시 연찬회 특강에는 윤희숙 전 의원과 이지성 작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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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은 다음달 28~29일 1박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 의원 전원에게 연찬회 개최 일정을 공지했다. 연찬회는 다음달 28~29일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대상은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다. 복장은 흰색셔츠와 노타이가 권고됐다. 외부 인사 초청 강연이나 다른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찬회는 내년 총선을 7개월 앞둔 시점인 만큼 총선 승리를 위한 단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민의힘 연찬회는 8월 25~26일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됐다.
당시 연찬회 특강에는 윤희숙 전 의원과 이지성 작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했다.
지난해 연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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