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0.3%p 인하

이정필 기자 2023. 7.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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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0.3%포인트씩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인하 조치로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최저 금리는 지난 28일 기준 3%대 중후반대로 하락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해 대표적 실수요자금인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고객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으로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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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0.3%포인트씩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인하 조치로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최저 금리는 지난 28일 기준 3%대 중후반대로 하락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해 대표적 실수요자금인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고객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으로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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