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교통량 493만대… "귀경 방향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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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귀경 방향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3만대로 예상된다.
휴가지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6~7시 사이 풀리겠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 기간 중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며 "귀경 방향으로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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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3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전망된다.
휴가지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6~7시 사이 풀리겠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에 정체가 시작, 오후 5~6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자정께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 기간 중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며 "귀경 방향으로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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