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엘리멘탈’ 558만, 올 외화 흥행작 1위…‘밀수’도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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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5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30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558만 관객을 동원해 올해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모든 한국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범죄도시 3'와 '교섭', '드림' 등 모두 4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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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5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30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558만 관객을 동원해 올해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3위에
등극했습니다.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있고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뉴에 따르면 ‘밀수’는 어제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올해 개봉한 모든 한국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범죄도시 3’와 ‘교섭’, ‘드림’ 등 모두 4편입니다.
다음 달 2일에는 김용화 감독의 ‘더 문’,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이, 다음 달 9일에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잇따라 개봉하는 등 올 여름 한국 대작 영화 빅4의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양 범죄 활극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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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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