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LA·바르샤바 '수출로드쇼' 참여 섬유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섬유기업의 미주·유럽지역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 9월)와 폴란드 바르샤바(11월)에서 '수출로드쇼'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수출로드쇼는 기술력 있는 우수한 섬유 기업이 현지 유력구매자를 직접 대면하고 밀도 있는 상담과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출 판로를 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섬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섬유기업의 미주·유럽지역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 9월)와 폴란드 바르샤바(11월)에서 '수출로드쇼'를 추진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수출로드쇼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수출 마케팅 지원의 하나로 기업과 현지 구매자를 연결하는 상담회와 유명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지난 5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7월 미국 뉴욕에서 수출로드쇼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25개 사가 참여해 1574건, 141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 가운데 뉴욕 수출로드쇼에 참여한 A사는 자연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원단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한 신제품을 선보여 17만 달러 가계약과 프로모션 샘플 주문을 수주했다.
도는 LA 수출로드쇼에 참여할 기업 8개 사를 오는 4일까지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수출로드쇼는 기술력 있는 우수한 섬유 기업이 현지 유력구매자를 직접 대면하고 밀도 있는 상담과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출 판로를 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섬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 단합 중요, 도와달라" vs 이낙연 "혁신 필요, 도덕성 회복해야"
- '수리할 권리'로 1년 동안 자동차 500만대 도로서 없앨 수 있다
- '승자의 재판'이라 분개? '100인 목베기'도 화해로 넘겨야 할까
- 유승민 "'장모 피해자'라던 尹대통령, 법정구속에도 전혀 반성 안해"
- 현역 수병이 환복, 샤워 노려 몰래 영상 찍어…동료 70명 나체 불법촬영
- 니제르, 사헬 '쿠데타 벨트' 합류하나…틈 파고드는 러시아
- '여성이 비키니 안 입어서'? 게임업계 또다시 '페미니즘 검증' 논란
- 이주호 "학생인권 강조해 '교권' 추락" vs 조희연 "학생인권-교권, 충돌 안 해"
- 100년 전 '인구소멸국가 1호' 한국을 예견하다
- 코인 보유 의원들 '이해충돌' 소지 없다는 말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