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황인범, EPL 노리치시티와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 교체 ‘17분여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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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주전 미드필더인 황인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17분여 뛰었다.
황인범은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끝난 프리시즌 친선경기 노리치와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팀이 0-2로 뒤진 후반 28분 비센테 이보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인범은 지난 2022~2023시즌 그리스 슈퍼리그에 입성, 올림피아코스의 핵심 멤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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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주전 미드필더인 황인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17분여 뛰었다.
황인범은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끝난 프리시즌 친선경기 노리치와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팀이 0-2로 뒤진 후반 28분 비센테 이보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활발한 움직임에도 골이나 도움은 없었다. 팀도 영패를 당했다.
황인범은 지난 2022~2023시즌 그리스 슈퍼리그에 입성, 올림피아코스의 핵심 멤버로 거듭났다. 리그 32경기, 컵대회 3경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5경기까지 공식전 40경기를 뛰면서 5골4도움을 기록했다.
올림피아코스는 내달 19일 판세라이코스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2~2023시즌 슈퍼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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