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박지영, 종영 소감 "현장 너무나 즐겁고 따뜻"

최혜진 기자 2023. 7. 30.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에서 섬세한 감정변주를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린 박지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30일 박지영은 소속사 프레인 TPC를 통해 지난 2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SBS
'악귀'에서 섬세한 감정변주를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린 박지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30일 박지영은 소속사 프레인 TPC를 통해 지난 2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극중 박지영은 윤경문 역으로 분해, 입체감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박지영은 "윤경문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작품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탭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악귀는 비교적 묵직하고 어두운 결의 작품이지만, 현장은 너무나도 즐겁고 따뜻해서 추운 날씨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행복했던 현장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함께 촬영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악귀를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시청자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지영은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