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새 대변인에 김주용 전 국제협력관

허고운 기자 2023. 7.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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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새 대변인에 김주용 전 국제협력관(54)이 임용됐다.

30일 보훈부에 따르면 김주용 신임 대변인은 1969년 서울 출신으로 1993년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제37회 행정고시로 1994년 당시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대변인은 "보훈부 승격으로 보훈사업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크다"며 "대변인으로서 언론과의 소통에 적극 임하고 보훈사업을 대외에 널리 알려 보훈부 국정과제인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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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의 적극 소통으로 '일류보훈' 실현에 기여"
김주용 신임 국가보훈부 대변인. (국가보훈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 새 대변인에 김주용 전 국제협력관(54)이 임용됐다.

30일 보훈부에 따르면 김주용 신임 대변인은 1969년 서울 출신으로 1993년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제37회 행정고시로 1994년 당시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대변인은 이후 30여년간 단체협력과장과 운영지원과장, 보훈선양국장, 보상정책국장, 국제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보훈부는 김 대변인에 대해 "평소 직원들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와의 소통을 우선시하고 폭넓은 보훈 업무 경험과 정책적 시야를 갖고 있어 언론과의 원활하고 건전한 소통이 기대되는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보훈부 승격으로 보훈사업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크다"며 "대변인으로서 언론과의 소통에 적극 임하고 보훈사업을 대외에 널리 알려 보훈부 국정과제인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개정 정부조직법에 따라 올 6월5일 기존 보훈처에서 보훈부로 승격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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