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새 대변인에 김주용 전 국제협력관
정충신 기자 2023. 7.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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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신임 대변인에 김주용(54) 전 국제협력관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선 이래 1994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단체협력과장, 보훈선양국장,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보직을 두루 거쳤다.
보훈부는 김 대변인이 폭넓은 업무 경험과 정책적 시야를 보유해 언론과 원활하고 건전한 소통이 기대되는 최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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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신임 대변인에 김주용(54) 전 국제협력관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선 이래 1994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단체협력과장, 보훈선양국장,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보직을 두루 거쳤다.
보훈부는 김 대변인이 폭넓은 업무 경험과 정책적 시야를 보유해 언론과 원활하고 건전한 소통이 기대되는 최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대변인으로서 언론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해 보훈사업이 대외에 널리 알려져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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