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용인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교육' 교원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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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오는 9월 2일 용인시와 협업해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다음달 22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배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교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교사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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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초청 환경위기 북콘서트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오는 9월 2일 용인시와 협업해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초·중·고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지역 자원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학교 현장 프로젝트 수업 및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숲 해설 체험 등을 통한 생태교육 △환경위기 및 환경교육 필요성 안내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의 저자이자 환경운동가,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타일러 라쉬 초청 환경위기 북콘서트 특강도 마련됐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다음달 22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배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교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교사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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