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키즈스콜레와 문해력 높이는 교재 개발

김나인 2023. 7. 3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키즈스콜레'와 문해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10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키즈스콜레 콘텐츠 12편을 선정, 이를 기반으로 4~5세용, 6~7세용 교재 2종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박종욱(오른쪽)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키즈스콜레'와 문해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국내 대표 교육기업인 '대교그룹'의 유아동 도서 전집 콘텐츠 전문 계열사다.

양사는 오는 10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키즈스콜레 콘텐츠 12편을 선정, 이를 기반으로 4~5세용, 6~7세용 교재 2종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교재는 스티커를 활용해 콘텐츠의 기본 요소를 기억해내는 '생각 반짝', 주어진 그림들을 이야기 순서대로 나열하며 줄거리를 이해하는 '생각 꿈틀'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키즈스콜레 인기 유아 전집 3종 콘텐츠 100여편을 추가 독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콘텐츠 시청과 더불어 실물 교재를 통해 즐겁게 학습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