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신임 대변인에 김주용 국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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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30일 신임 대변인으로 전 국제협력관 김주용 국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1969년 서울 출신으로 1993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년 국가보훈처(現 국가보훈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가보훈부는 "김 신임 대변인은 평소 직원들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와의 소통을 우선시하고 폭넒은 업무 경험과 정책적 시야를 보유해 언론과의 원활하고 건전한 소통이 기대되는 최적임자"라고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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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신임 대변인 "언론과 적극적인 소통할 것"
김 신임 대변인은 1969년 서울 출신으로 1993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년 국가보훈처(現 국가보훈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7년 단체협력과장(서기관), 2010년 운영지원과장, 2015년 보훈선양국장(고위공무원), 2017년 보상정책국장, 2019년 국제협력관 등 30여년 간 국가보훈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국가보훈부는 “김 신임 대변인은 평소 직원들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와의 소통을 우선시하고 폭넒은 업무 경험과 정책적 시야를 보유해 언론과의 원활하고 건전한 소통이 기대되는 최적임자”라고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보훈부 승격으로 보훈사업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다”며 “대변인으로서 언론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해, 보훈사업이 대외에 널리 알려져 국가보훈부의 국정과제인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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