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박나래, '히포' 잡는 먹자매 탄생… 현주엽 "쉽지 않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계 대표 '먹자매' 김숙과 박나래가 '매직 히포'로 불리는 현주엽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지난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새로운 토밥즈 멤버로 합류한 박나래와 김숙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담겼다.
현주엽의 동갑내기 친구 김숙은 첫 번째 먹방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토밥카 안에서 특유의 걸크러시 면모를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새로운 토밥즈 멤버로 합류한 박나래와 김숙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담겼다.
본 촬영에 앞서 돼지갈빗집에서 신고식을 치른 출연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던 '먹크루'처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김숙과 박나래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식 이야기로 현주엽의 정신을 쏙 빼놨다.
현주엽의 동갑내기 친구 김숙은 첫 번째 먹방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토밥카 안에서 특유의 걸크러시 면모를 뽐냈다. 현주엽이 "물에 빠진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투덜대자 김숙은 현주엽을 향해 "됐어! 시끄러워 그냥 내려"라고 말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히밥은 "주엽 오빠가 꼼짝 못 하는 게 너무 웃기다"며 폭소했다. 끝까지 버스 안에서 버티던 현주엽은 김숙을 향해 "너 깡패니?"라며 불만을 표하면서도 결국 토밥즈 멤버들을 따라 하차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민소매+스포티 원피스' 일상 공개…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머니S
- "이렇게 잘 나간다고?"… 정국·뉴진스·킹더랜드 '화창' [이주의 연예날씨] - 머니S
- '뉴진스 신드롬' 계속된다… 美·英 차트 자체 최고 기록 - 머니S
-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으로 글로벌 최정상… 스포티파이 2주째 1위 - 머니S
- '아들 관련 논란' 주호민… '주기는 여행중' 2회, 공개 불발 - 머니S
- AOA 출신 신지민, 노란 비키니 입고 드러낸 알록달록 타투 - 머니S
- 이혼 아픔 딛고 새 출발… 'DJ DOC' 정재용, MC 컴백 - 머니S
- 주호민, 라디오 고정 코너 불방… 특수교사 신고 여파? - 머니S
- 이준호 악플러, 벌금 300만원… "선처 없는 강력조치 이어갈 것" - 머니S
- 미미, ♥천둥 프러포즈에 오열… 4년 비밀연애 결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