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마이너리그서 본격 재활 돌입
정세영 기자 2023. 7. 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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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한다.
메이저리그닷컴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배지환이 다음 주 초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재활 훈련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앞서 배지환은 이달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루 땅볼을 치고 1루로 뛰다가 발목 통증을 느꼈다.
피츠버그 구단은 이후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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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한다.
메이저리그닷컴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배지환이 다음 주 초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재활 훈련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앞서 배지환은 이달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루 땅볼을 치고 1루로 뛰다가 발목 통증을 느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같은 부위에 통증이 생긴 것. 피츠버그 구단은 이후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배지환은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을 치고 홈런 2개에 타점 19개, 도루 20개를 유지 중이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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