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서울시립대, 연합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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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임경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및 학생 등 40여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소학동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 연합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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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임경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및 학생 등 40여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소학동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고추 농가를 찾아 고추밭 철거 작업, 폐비닐 제거, 주변 환경정리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 연합 봉사활동을 벌였다.
임경호 총장은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대 역할 수행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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