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서울시립대, 연합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유순상 기자 2023. 7. 30.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학교는 임경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및 학생 등 40여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소학동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 연합 봉사활동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임경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및 학생 등 40여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소학동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고추 농가를 찾아 고추밭 철거 작업, 폐비닐 제거, 주변 환경정리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 연합 봉사활동을 벌였다.

임경호 총장은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대 역할 수행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