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에서 '키즈스콜레' 책 읽는다

윤지원 기자 2023. 7. 30.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키즈스콜레'와 문해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키즈스콜레 콘텐츠 12편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4~5세용, 6~7세용 교재 2종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또 아이들나라는 키즈스콜레 인기 유아 전집 3종 콘텐츠 100여편을 추가 독점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4~5세용, 6~7세용 교재 공동 개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오른쪽)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LGU+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키즈스콜레'와 문해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교육기업 '대교그룹'의 유아동 도서 전집 콘텐츠 전문 계열사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키즈스콜레와 손잡고 오감을 활용해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키즈스콜레 콘텐츠 12편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4~5세용, 6~7세용 교재 2종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교재는 △스티커를 활용해 콘텐츠의 기본 요소를 기억해내는 '생각 반짝' △주어진 그림들을 이야기 순서대로 나열하며 줄거리를 이해하는 '생각 꿈틀'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번 더 사고하는 '생각 곰곰' △책 내용에 기반해 그림이나 글로 생각을 표현하며 상상력을 기르는 '생각 쑥쑥' △여러 영역을 융합해 사고하는 '생각 활짝' △동식물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가는 '생생 자연 놀이터' △모빌 등 주제와 관련된 놀잇감을 만드는 '생생 만들기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 아이들나라는 키즈스콜레 인기 유아 전집 3종 콘텐츠 100여편을 추가 독점 제공한다.

아이들나라 가입자는 △메이크 마이 스토리 △발밤발밤 옛이야기 △마마파파 세계명작 △사이언스 메이커 △STEPS 그림책테라피 △야호 자연아 등 기존 6종부터 △메이크 마이 비전 △더 그림책 마인드셋 △더 그림책 매쓰 신규 3종 등 총 9종의 키즈스콜레 유아 전집을 이용할 수 있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