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QI 중간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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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본원 향설회의실에서 2023년도 QI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등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으로 14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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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등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으로 14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과정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 활동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매년 3월 과제발표를 시작으로 7월 중간발표, 11월 경진대회를 통해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로 진행된 의료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 한다.
정일권 병원장은 "병원발전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 교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분석를 통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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