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지진으로 진안 아파트·부속건물 등 4곳 균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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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kyo@hanmail.net)]29일 오후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북지역에서는 노후주택과 부속 건물 등 4곳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30일 오전 자료를 통해 전북 장수지역의 진앙지 주변의 주택 부속건물 2곳과 담당 1곳을 비롯해 진안읍의 한 아파트에서 일부 균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노후주택 균혈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 원인은 불분명하다는 것이 전북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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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29일 오후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북지역에서는 노후주택과 부속 건물 등 4곳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30일 오전 자료를 통해 전북 장수지역의 진앙지 주변의 주택 부속건물 2곳과 담당 1곳을 비롯해 진안읍의 한 아파트에서 일부 균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노후주택 균혈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 원인은 불분명하다는 것이 전북도의 설명이다.
앞서 전날인 29일 오후7시7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지점에서 규모 3.5 진도Ⅴ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1월9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규모 3.7에 이어 두 번째로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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